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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09:28:27.0
제목 : “상품정보 알기 쉽게 전해야”…금융위 ‘온라인 설명의무 가이드라인’ 내놔
이미지투데이

금융위원회는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하도록 금융사의 온라인 설명의무를 강화했다.

금융위는 12일 ‘온라인 설명의무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금융위는 가이드라인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영역을 ▲금융상품 설명화면 구성 ▲금융소비자 이해 지원 ▲금융소비자 이해 여부 확인 3개 분야로 나누고 금융사가 지켜야 할 7개 원칙을 발표했다.

앞으로 금융사는 소비자가 상품의 중요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야 한다. 이자율·수수료·위험등급 등 중요 내용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불이익을 끼칠 수 있는 사항도 강조해 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도해지하면 불이익을 주거나 금리변동 가능성이 큰 상품을 판매하면 이를 강조해서 전달하는 식이다. 모든 정보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상품 설명화면에 그림·그래프를 포함하거나 보완자료를 제공하면 된다.

소비자 이해 지원 분야에서는 소비자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용어사전 등 추가 도구를 제공해야 한다. 금리·수수료 계산기, 금융용어사전, 금융상품별 기초가이드 등 보조도구를 온라인 판매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식이다. 또 온라인 상담창구를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누리집을 구성해야 한다.

이해 여부 확인 분야는 소비자가 상품 설명을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설명 건너뛰기’를 막는 내용이 담겼다. 소비자가 계약 내용을 알지 못한 채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이다. 예를 들어 상품 설명 페이지에 일정시간 머물러야 다음 페이지로 가는 버튼을 누르는 식이다. 또 소비자가 상품 설명을 충분히 읽었는지 확인해야 할 때는 ‘예’‘아니오’같은 단순 질문이 아닌 실효성 있는 확인방식을 활용해야 한다.

금융위는 “금융사에서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주요 은행은 내년 1분기부터 일부 상품에 가이드라인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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